감리교 인물 DB 터너(Virginius R. Turner, 1878~?)
1904년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1912년 남감리회 선교사로 부인과 함께 내한하였다. 원산 선교부에 배치되어 어학훈련을 쌓은 후 원산지방 선교에 종사하였다. 1918년 개성, 1920년 다시 원산으로 옮겨 교회목회 및 서당 운영에 관계했으며 1927년 개성북지방에 전임되어 1934년까지 봉직하였다. 1934년 안식년으로 귀국하였으며 1935년 4월 선교사직에서 은퇴한 후 미국에서 거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