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외국인선교사 DB 윌슨(Wilson, Alpheus Waters, 1834-1916)


남감리교회 감독. Norval과 Comelia Wilson 부부의 아들로 1834년 2월 5일 메릴랜드주의 볼티모어에서 태어났다. Norval Wilsion은 그의 시대에 총회 지도자였는데 1832-1840년 감리회 총회 대의원을 지냈고 1860년에는 남감리회 총회의 대의원도 지냈다. Alpheus Wilson은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공부하고 18세에 졸업하였다. 그는 의학을 공부한 뒤 법학을 공부하였다. 랜덜프-메이컨대학과 빅토리아대학교가 그에게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고 센트럴감리대학과 위싱턴-리대학교는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1857년 3월 4일 Susan B. Lipscomb과 결혼하여 세 아들과 세 딸을 낳았다. 윌슨은 1853년 M. E. 볼티모어 지방회에 서리로 들어가서 1855년에 집사목사, 1857년에 장로목사가 되었다. 1882년 총회에서 감독으로 선출된 그는 브라질 감리교회를 두 차례 방문하였고 동양 여러 나라 감리교회를 여섯 차례 방문하였는데, 한번은 일본에서 선교회를 조직하는 일을 도왔으며 한국에는 1898년과 1900년 두 차례에 걸쳐 방문하여 제2회 선교회와 제4회 선교회를 인도하였다. 1900년 선교회에서 하디 선교사를 원산으로 파송한 것이 한국교회의 대부흥운동을 일으티는 첫 출발이 되었다. 윌슨 감독은 32년간 감독으로 재임한 후 1914년 은퇴하였고 1916년 11월 21일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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