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외국인선교사 DB 워커(Walker, Dr. Alan)


호주 출신 감리교 목사. 남해일스 연회장을 지내고 1958년부터 호주 시드니 중부지방 감리사로 임명받은 후 7명으로 시작된 지방을 15년 후인 1973년경에는 45명의 교역자가 섬기는 대지방으로 성장시켜 놓음으로 전도사업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중요한 사업은 1963년에 시작한 \"생명의 전화\"인데 이는 \"전화를 통해서 대화로 남을 도와주자\"는 표어로 시작한 것이 민중의 환영을 받아 현재 시드니 14처에 전화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앨란 워커 박사의 후원으로 \'생명의 전화\'를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기독교장로회에서 \'생명의 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는 1981년 내한하여 5천교회 100만신도운동의 일환으로 6개 연회에서 부흥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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