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외국인선교사 DB 하몬(Harmon, miss Grace L)


미남감리교회 여선교사. 교육가. 문필가. 그녀의 부친은 감리교 목사로 캔사스의 웨슬리언 대학 학장이었다.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성경 및 사회사업과를 수학하였고 1911년 월터(A. T. Walter), 파이(O. F. Pye)등과 함께 이화학당 대학과 교수로 부임. 성악과 피아노 및 오르간 연주법을 교수하였다. 1914년 한국에 있던 미국인 실업가 맥그레이(Mc Gray)와 결혼, 선교사 직을 사임하였다. 그러나 무보수로 5년간 이화에서 계속 음악을 가르쳤다. 그녀는 두 권의 소설을 썼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에 관한 것으로 제목은<Gone The Morning Cal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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