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감리교회 선교사. 1927년 부인과 함께 내한. 그 해에 조선매년회에서 에인스워드 감독으로부터 장로목사 안수를 받았다. 같은 해 춘천에 파송되어 한국어를 배우면서 지방전도 사업에 착수하였고 1928년 철원으로 옮겨 2년간 활동하였다. 1931년 귀국. 휴양을 취한 후 귀환하여 원산에 부임하였으나 1년 후 다시 귀국한 후 나오지 못했다. 음악에 재능이 있었던 그의 부인은 남편을 도와 지방전도대의 일원으로 악기를 연주하였고 부인들을 위한 공중위생사업에 활동하다가 남편과 함께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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