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외국인선교사 DB 폴웰(Follwell, Dr. & Mrs. E. Douglas. 보월輔粤)
미감리교회 선교사. 의사. 1895년 12월 내한. 1896년 5월 평양에서 의료선교를 개척하다 순직한 홀 박사의 미망인(Rosetta Sherwood Hall)의 도움을 얻어 97년 2월 기홀병원(紀笏病院)을 완공하였다. 병원대에 전도인을 두어 복음전도와 평양 이문동 교회에 소속되어 봉사하였으나 1920년 10월 미감리회 조선연회에 선교사 자퇴서를 제출하였고 그의 문제가 품행조사 위원회에 회부되어 유죄면직(有罪免職)이 되었다. 이 후 그는 부산에서 개인적인 사업을 벌였다. 한편 그의 부인(Mary W. Harris)은 폴웰과 함께 내한하여 평양 여자성경학교에서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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