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외국인선교사 DB 터커(Tucker, Miss Almira Bertha)


미남감리교회 여선교사. 1911년 8월 내한. 춘천 및 원산 지방에서 복음전도사와 배화여학교 교사로 활약. 1923년 귀국한 뒤 선교부로부터 쿠바선교사로 임명받아 쿠바로 부임해 활약하면서 하바나 근처에 있는 한국인 노무자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였다. 당시 한국에서는 그녀의 선교를 위해 한국어성서 및 찬송가를 보내주어 그녀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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