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외국인선교사 DB 커스트럽(Kostrup, Miss Bertha Alfrida. 고수도高壽道) 글자 크기 크게 작게 미감리교회 여선교사. 1916년 필립핀선교사로 파송되었다가 1922년 한국으로 전임. 인천 부인병원 간호원으로 시무하는 한편 24년에는 아동보건소를 개설하였고 31년에는 현대식 건물을 마련한 후 의사 2명 간호원 2명 전도부인 1명 잡역부 1명의 직원을 가진 중진 병원으로 성장시켜 오늘 인천기독병원의 기초를 다졌다. 1940년 일제에 의해 퇴거 60년 당시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