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외국인선교사 DB 아펜젤러(Appenzeller, Rev. & Mrs. Henry Gerhard 아편설라亞扁薛羅, 1858.2.6-1902.6.11)
미감리교회 한국 최초의 선교사 미국 펜실바니아 수더톤에서 출생. 1882년 프랭크린 마샬대학 졸업한 후 1884년 12월 17일 엘라닫지양과 결혼. 1885년 2월 2일 목사안수 받고 그 다음날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일본경유, 그 해 4월 5일 제물포에 도착했다. 1885년 8월 배재학당 설립 정동교회 설립, 88년 삼문출판사 설립, 1890년 한국선교서회 창립위원과 1893-1902년까지 제 2대 회장. 한국 외국인연합교회 목사 한국선교 관리자 종로서적공사 지배인 외인묘지설치 재무담당 등을 역임. 1902년 6월 11일 성서번역위원회 참석차 인천에서 목포로 가다 군산 앞 바다에서 해상사고로 순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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