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외국인선교사 DB 스크랜턴(Scranton, Mrs. Mary Fitch, 1832.12.9-1909)


미감리교회 한국 최초의 여선교사. 스크랜톤 박사의 어머니. 이화학당의 창설자. 미국 메사추세츠주 벨처타운에서 감리교 목사인 벤톤(E. Venton)의 장녀로 출생. 대학을 마치고 스크랜톤과 결혼하였고, 1872년 40세에 상배. 1884년 10월 한국선교사로 지원한 후 1885년 2얼 27일 일본을 경유하여, 6월 20일 서울에 왔다. 1886년 5월 31일 이화학당 창설, 당장에 취입했다가 1891년 당장직을 로드웨일러양에게 인계한 후 선교 사업에 종사, 98년 여선교회 조직, 여성순회 선교반을 창설하여 수원장지내, 독고개, 오천 택선, 여주, 이천을 비롯하여 광주, 평양을 다니며 성경을 가르치다 1909년 은퇴 후 77세에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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