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외국인선교사 DB 노튼(Norton, Mr. & Mrs. Arthur H. 노돈魯敦)


미감리교회 의료선교사. 미국출신. 1906년경에 내한하여 황해도 해주지방에서 개척선교 의사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13년 해주에 노튼 기념병원을 지었는데 이후 이 병원은 구세병원(救世病院)으로 명명되고 이를 중심으로 황해도 일대의 선교사업과 의료사업이 전개되었다. 1917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이사, 1922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안과학 교수로 부임. 건강악화로 인해 1926년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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